[이코노미뷰]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에서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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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체코팀 가이드 전원이 집합했답니다. 해가 쨍한 화창한 날에 모두 함께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바로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입니다. 2000년 1월 1일 오픈 된 체코에서 가장 최근에 조성된 국립공원입니다. 그 절경이 마치 스위스를 닮았다하여 '보헤미안 스위스' 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라하에서 북동쪽으로 약 120-130km 에 위치해 있는데요, 독일과의 국경에 근접하여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작센 스위스 국립공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여러 차례 방송으로 소개 된 적이 있어서 이미 체코에 아름다운 비경을 지닌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곳은 <나니아 연대기>라는 영화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바로 그 곳에 소풍가는 기분으로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산책하면서 마주한 풍경의 사진을 몇 컷 남겨보았는데요. 우리가 만난 체코의 아름다운 풍광과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 방문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우리는 '천국의 문'이라고 불리는 프라프치츠카 브라나(Prav?ická Brána)를 목적지로 하기에 가장 가까운 마을인 H?ensko 에서 트레킹을 시작했는데요, 마을 입구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트레킹 코스, 버스 등에 관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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