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명 : 영국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 면적: 243.610㎢
• 수도: 런던 (London)
• 언어: 영어 (그외 웨일스어, 스코틀랜드어, 게일어, 아일랜드어, 콘월어 사용)
• 화폐: 파운드(￡)
• 종교: 성공회 (60%), 가톨릭,(25.7%) 및 기타
• 전기: 240V(한국과 같은 콘센트)
• 한국과의 시차: –8시간 느림(섬머타임 해제시 9시간)
• 긴급연락처
  - 경찰 : 999
  - Ambulance : 999
  - 화재전화 : 999
  - 긴급의료 지원
     런던 charing cross hospital(3311 1234)
     런던 chelsea & westminster hospital(8746 8000)

※ 영국은 거주자에 한해서 국가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는게 원칙이다.
따라서 비자를 받고 일정 기간 이상 체류하는 경우 NHS 혜택을 받을수 있으나, 관광이나 방문을 할경우에는
진료비가 청구된다. 단기여행객은 ‘사고 및 응급’시 무료로 치료를 받을수도 있으나, 이러한 치료를 권리로 주장할수 없고
‘사고 및 응급’여부는 의사의 판단에 달려있기 때문에 청구될 경우 단순 진료비만해도 200파운드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수 있다.
따라서 의료비가 포함된 여행자 보험을 들고 여행을 하는 것이 좋다.

※ 여행 시 구급약이 필요하다면 약국(boots)을 방문할수 있고, 혹은 대규모 기차역에 설치된 NHS Walk-in Centre에서 예약없이 진료해준다

▶ 런던 총 영사관
운영: 월~금요일 09:00~17:30 (점심시간: 12:00~13:30)
위치: 60 Buckingham Gate, London SW1E 6AJ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gb-ko/index.do
전화: 44 (0)20 7227 5500 / 44 (0)20 7227 5505~7
※영국의 한국 대사관은 수도인 런던에 있다. 런던 영사관에서도 여권 및 여행증명서를 발급해주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도움을 청할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 영국 가기
우리나라에서 영국을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항공편을 이용해 런던으로 들어간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런던의 히드로 국제공항(LHR)까지 직항 항공편은 하루에 2~3회 있으며 약 12시간 소요된다. 영국항공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매일 런던으로 항공편을 운항한다. 경유 항공편은 하루에 7~8회 이상 있으며 소요시간은 최소 16시간, 비행스케줄이 좋지 않으면 20시간 이상 걸리기도 한다. 직항편 이외에 유럽의 주요도시를 경유하는 모든 항공이 런던에 취항하므로 가격이 저렴한 항공권을 비교해보고 구입해 보자. 에어프랑스 (AF), 네덜란드 항공 (KLM), 루프트 한자 (LH), 알리딸리아항공 (AZ) 등.
 
주요항공사 운항스케줄(직항)
 

항공사		구간	편명	출발	도착
대한항공 [매일]		인천 – 런던	KE907	13:15 출발	17:25 도착
		런던 - 인천	KE908	19:35 출발	14:35(+1) 도착
아시아나 [매일]		인천 - 런던	OZ521	14:30 출발	18:50 도착
		런던 - 인천	OZ522	20:50 출발	15:50(+1) 도착
브리티쉬에얼웨이 [매일]		인천 - 런던	BA18	10:35 출발	14:35 도착
		런던 - 인천	BA17	12:35 출발	07:30(+1) 도착

주요항공사 운항스케줄(경유)

항공사		구간	편명	출발	도착
에어프랑스 항공(AF)		인천 – 런던	AF 267	인천(ICN) 09:05 출발	파리 (CDG) 14:00 도착
			AF1280	파리(CDG) 16:00 출발	런던 (LHR) 16:25 도착
		런던 - 인천	AF1681	런던(LHR) 09:00출발	파리 (CDG) 11:20 도착
			AF264	파리 (CDG) 13:10 출발	인천(ICN) 07:10(+1) 도착
KLM 항공(KL)		인천 - 런던	KL856	인천(ICN) 00:55출발	암스텔담(AMS) 04:50도착
			KL1001	암스텔담 (AMS) 07:20 출발	런던(LHR) 07:40 도착
		런던 - 인천	KL1022	런던(LHR) 17:10 출발	암스텔담(AMS) 19:35도착
			KL855	암스텔담(AMS) 21:35 출발	인천(ICN) 14:50(+1) 도착
독일 항공(LH)		인천 – 런던	LH713	인천(ICN) 14:20 출발	프랑크푸르트(FRA) 19:00 도착
			LH922	프랑크푸르트(FRA) 21:30 출발	런던(LHR) 22:10 도착
		런던 - 인천	LH905	런던 (LHR) 11:30 출발	프랑크푸르트(FRA) 14:05 도착
			EY876	프랑크푸르트(FRA) 17:40 출발	인천(ICN) 11:20(+1) 도착

기후 및 옷차림
영국은 남동부의 잉글랜드와 북부의 스코틀랜드, 남서부의 웨일스로 구분된다. 보통 아이슬란드 저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기후가 변덕스러운 편이고, 강수일이 150일이나 될 정도로 습윤한 편이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스는 대체적으로 가을에서 겨울에 비가 많이 오고, 런던은 겨울에 안개가 많이 끼는 편이다. 봄(4.5월)에는 햇살이 따뜻하다가도 바람이 거세지거나 소나기가 내리는 등 특히 날씨가 변화가 심한 계절이므로 방수재킷이 필수적이고, 비교적 서늘한 여름(7.8월)은 가벼운 티셔츠차림이 적당하지만 새벽이나 늦은 밤은 조금 쌀쌀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므로 긴소매옷도 준비해야한다. 12,1,2월의 겨울은 다른 유럽에 비해서 따뜻한 편인데 혹독하게 추운날은 별로 없고 포근하고 맑은 날이 많다.
기후가 가장 좋은 시기는 5-6월 이지만, 실제 관광은 낮이 긴 7-8월에 하는 것이 좋다. 물론 겨울에는 해가 3-4시에 지는 편이라 관광시간이 짧으므로 이를 참고해야 한다.

- 평균 고도 : 400-900m
- 평균 기온 : 12℃(최저 : 7℃, 최고 : 24℃)
- 평균 습도 : 70%
- 연평균 강우량 : 1100㎜
- 특기사항 : 서부는 강우량이 많고 동부는 강우량이 적지만 대체적으로 연중 강우량이 일정하다
 
주요 도시의 월별 평균 기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런던

4℃

5℃

5℃

8℃

12℃

15℃

24℃

22℃

14℃

11℃

7℃

5℃

에든버러

4℃

4℃

5℃

7℃

10℃

13℃

15℃

15℃

12℃

10℃

6℃

4℃

맨체스터

5℃

5℃

7℃

8℃

12℃

15℃

17℃

16℃

14℃

11℃

8℃

6℃

 
 

• 종료

영국은 72% 정도가 기독교이고 가톨릭이 20%, 이슬람교도가 3%정도이다. 특히 잉글랜드와 웨일스 대부분이 국교인 성공회파이고, 스코틀랜드튼 장로파가 다수이다. 북아일랜드는 개신교의 색채가 강한반면 아일랜드 공화국은 구교도파가 많다. 따라서 일요일에는 가족들과 교회를 가는 문화가 일반적이라 문을 닫는 상점이 많은 편이며 연다고 해도 오후 3-4시경에는 문을 닫으므로 물건을 산다면 미리 사두는 것이 좋다. 또한 일요일에 교회에 갈 일이 있다면 적절한 예의(반바지, 짧은치마, 모자착용 등 금지)를 갖추는 것이 좋다.
 

• 팁문화

장소에 따라서 팁을 주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보통 계산액과 별도로 10%내외의 팁을 주는 것이 매너이다.
펍에서는 팁을 건네지 않아도 되고, 템스강의 보트투어 등을 한다면 이때는 관광해설 명목으로 팁을 요구할 수도 있으므로 참고해야 한다.
택시 기사에게는 미터 요금의 10% 정도를 팁을 줄수 있지만, 보통 미터기의 요금에서 남은 잔돈을 팁으로 주는게 일반적이다.
 
공휴일 및 축제 (2018년)

▶국가 공휴일
01월 01일 신년
03월 30일 성 금요일
04월 01일 부활절
05월 01일 노동절
05월 28일 춘계은행공휴일
08월 27일 하계은행공휴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
12월 26일 복싱데이

※ 뱅크할리데이가 휴무이긴 하지만, 영국은 실제 크리스마스와 신년첫날을 제외하고 관광지는 거의 문을 닫지 앟으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통화 & 환전

• 통화

영국은 현지 화폐인 파운드(￡)를 사용하고 있다.
지폐는 5￡ 10￡ 20￡ 50￡ 이고, 동전은 2, 5, 10, 20, 50펜스와 1, 2파운드로 되어있습니다
(동전은 파운드와 펜스로 나뉘고 있고 100펜스가 1파운드이다)
지폐는 단위의 종류에 따라 크기가 점점크고 색상도 다른데, 가장 크기가 큰 것은 50파운드이며 색상도 붉은색에 가깝다. 물론 10,20파운드의 지폐가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다.
 

• 환전

한국에서 파운드 환전은 어렵지는 않은 편이나, 유로나 달러에 비해서는 많이 취급하는 편은 아니므로 꼭 은행을 방문하기전 환전이 가능한지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타 국가를 먼저 여행을 하고 와서 런던에서 다시 파운드로 바꿔야 한다면 현지에서도 환전소들이 있으므로 수수료와 세금 등 얼마나 떼는지 잘 비교해보고 환전해야한다. 물론 한국에서 환전을 못해오셨다면 환전 환율 보다 저렴하게 ATM기기에서 파운드를 찾을수도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도 좋은데 해외에서 ATM 기기를 사용해 보지 않아 아무래도 기계 작동이 서툴수 있고, 그러다보니 간혹 기기에서 카드를 먹는 경우도 생길수 있으므로 이점 참고해야 한다.
 

• 로밍

구글 맵을 이용하거나 맛집을 찾는 등 여행할 때 꼭 필요한 스마트폰, 가장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데이터 로밍을 차단하고 Wi-Fi 존에서만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인데, 장소에 구애를 받는다는 것이 단점, 한국에서 출발 전 폰의 설정화면에서 데이터 로밍을 비활성화 시켜야 요금폭탄을 막을 수 있다. 잘 모르겠다면 사용하는 통신사, 인천공항 로밍센터에 문의하자
 
① 데이터 로밍: 각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무제한 로밍서비스’ 사전 가입. 하루 약 1만원으로 데이터 무제한 사용가능 가격은 비싸지만 한국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걸려온 중요전화를 받아야 하는 여행객, 출장자들에게 유용
② 심카드(SIM Card): 현지 통신사에서 유심카드를 구입하여 끼우는 방법, 데이터로밍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Kakao Tark의 보이스톡과 같은 데이터를 이용한 무료전화 가능하나 새로운 외국번호가 부여되기에 한국번호로 걸려온 전화는 받을 수 없다. 통화, 문자, 데이터 등 해당 혜택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인터넷에서 사전 구입가능하다.
 
※추천 통신사: THREE (3)
※인터넷 사전 구입 시: 포털사이트에서 영국 유심카드 검색
 

• 시차

한국과의 시차 –8시간 느림
(ex. 한국 오후 3시→ 터키 오전 7시)
 

• 화장실

유럽 대부분의 도시가 그렇듯이 영국에서도 대부분 공중화장실은 유료이고 사용료는 보통 0.5파운드 정도다. 동전을 넣고 지하철 개찰구처럼 통과하는 곳도 있지만 사람이 앉아서 돈을 받기도 하므로 이 점 참고하자. (개찰구처럼 통과하는 곳에는 동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니 평소에 동전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물론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화장실을 이용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