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이외에도 예상치 못 한 사고 교통사고등 질병을 앓게 된 경우나
기타 자연재해로 불가피하게 여행 일정을 연장하게 된 경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여행자는 대사관이나 총 영사관에 긴급 문의를 하고 안내를 받은 후
한국에 있는 연고자가 외교부 영사콜센터를 통해 계좌에 입금한 후
입금이 확인되면 바로 대사관이나 총 영사관에서 긴급경비를 지원합니다.
1회에 미화 3천불 상당의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런 팁은 여행 오시긴 전에 한번 읽어보시고 혹시를 대비해서 한번 읽어보시고 오면 좋을것 같네요.
그래도 우린 소매치기나 사고를 당하고 싶지 않기에
여행 와서도 몸 관리 체력 관리 소지품 관리 잘 하셔서 즐거운 여행 하시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