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케익을 맛볼수 있는 Rachel’s cake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Merci 편집샵 그리고 boot 카페 등등이 모여있는 곳에
미국식 케익을 맘껏 먹어볼수 있는 케이크 카페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미 파리에 아주 큰 공장을 갖고 있으며
파리에 위치한 곳곳의 카페에 케이크와 쿠키를
책임지고 있는 브랜드 Rachel’s cake입니다.


케이크 종류로는 당연히! 치즈 케이크가 있고,
레드벨벳, 피스타치오 케이크 (역시나 치즈가 들어있어요 )
당근케이크, 초코 케이크 등등
여러가지 케이크 들이 있는데요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 것도 참 좋지만
무엇보다도 가격대가 너무 착하다는 것입니다.

당근 파운드 케이크의 경우 3유로
머랭 케이크 4.5유로, 치즈케이크 4유로, 레드벨벳 케이크 5유로로 파리에서 먹을수 있는 케이크로써는
조금 저렴한 편에 속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식사할수 있는 메뉴들
샐러드, 햄버거 그리고 키슈가 있습니다.
다들 테이크아웃이 바로 가능하도록 잘 포장되어 있네요.


한켠에는 스마일 모양, 사과모양 그리고 꽃 모양의 귀여운 쿠기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개당 0.9유로)
이곳에서 꾸덕꾸덕한 뉴욕 치즈케이크를 한입하고
집에 갈때는 레드벨벳 케이크를 테이크아웃 했답니다.
잊혀지지 않는 미국식 케이크의 맛!
파리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수 있는
Rache’s cake입니다.

주소
20 Rue du Pont aux Choux, 75003 Paris
월요일-일요일. 12: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