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한민국은 서양식의 브런치 맛집이 대세를 이룬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 바르셀로나는 어떨까요?
재밌게도 이 곳에 살면서 카페를 다녀보면 한국처럼 맛있는 브런치 집이라거나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 은근히 흔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소개 드립니다 universitat과 placa catalunya 근처에 위치한 맛있는 음료와 한 개를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브런치를 제공하는 flax & kale 입니다
웨이팅이 늘 있는 이 곳은 1층과 2층으로 나뉘는데 오늘은 2층 자리를 안내받아 올라갔어요
분위기 좋은 정원이 맞아주고 있는 곳입니다

러프와 연어타코를 시켜 먹었어요 이 외에도 포케라던지 빅 플레이트 샐러드 등 여러분의 미각에 새로움을 불어 넣어줄만한
다양한 메뉴로 채워져 있는 공간입니다
현지인은 물론이고 수 많은 외국인들에게 핫 플레이스인 flax&kale에서 바쁜 여행의 일정에서 쉼을 찾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