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처음 스페인 여행을 할때 마드리드에서 만났던 가이드님이 바로 nuria가이드님이였어요.(그때는 제 ID로 예약~)
그때 넘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가끔 생각이 났었거든요. 어떻게 지금도 유로자전거에 계시나하고요. 그런데 이번에 5년만에 다시 스페인여행을 준비하면서 신랑이랑 그때 정말 열정적으로 설명해주던 가이드님 같은분 또 만나면 좋겠다.. 얘기했었는데~ 어떻게 바르셀로나에서 만나뵙네요. 넘 반갑습니다.
몬세라트에 가는 길에~ 스페인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된거같아 좋았습니다. 그냥 우리끼리갔으면 그냥 멋진 산이였을텐데...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거에... 새삼 느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걸요. 그리고 와이러니 방문은 처음이였는데... 와인이 기초부터 알게된 느낌을 받아 마지막시음할때는 무언가 더 맛있게 느꼈습니다.
5년뒤에 다시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올계획인데요.ㅋㅋ 그때도 유로자전거나라에 계시다면 꼭 뵙고싶습니다. 열정적인 설명을 또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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