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지혜, 김태형님 우선 무더위에 정말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하루가 무척이나 덥고 그만큼 늘어지면서 길었던 하루였지요.
그럼에도 즐겁게 투어에 참여해 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을 다녀오고 난 후 처음 맞이했던 가우디투어였답니다.
여행자의 기분은 이러한 것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갈을 나섰던 하루였었구요.
한국에서 12시간을 날아와서 투어에 임하는 제가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여행자들 처럼 설레였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후기글에 감사를 전합니다.
중간중간 찍어주신 사진도 더욱 감사하구요.
늘 찍어드리는 입장에서 받는 저의 사진은 너무나 귀하고도 귀합니다.
가이드마저 배려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두분!
한국에 들르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백인필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