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와 둘이서 유럽 세계여행을 간지 벌써 1년째를 다가서고 있습니다.
18년 10월 즈음이 었는데 저희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이탈리아를 왔을 때 당연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하면 당연 권영민 가이드님과 함께한 남부 투어네요...
너무 늦게 후기를 올려 너무 죄송하네요 ㅠㅠ
권영민 가이드님께서 하신 설명들과 위트들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의 손 제스쳐를 아직 써먹고 있고요.. ㅋㅋㅋㅋㅋ
가이드님께서 주신 그 귤맛이 잊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님께서 알려주신 노래... 짙은-안개
띵곡입니다 정말.. 어디 놀러갈때마다 듣게 됩니다.
요세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늦었지만
정말 재미나고 유익한 투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