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솔님,
최지인 가이드입니다 :)
은솔님 화장실비는 잊으세요~!
안드려도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ㅎㅎ
무엇보다 보내주신 사진은 잘받았습니다!!
행복한 농부가 새참을 먹으며
막걸리를 들고 있는 모습처럼 보여서 한참 웃었어요ㅎㅎㅎ
투어를 하면서 다른 분들 사진을 찍어드리긴 하지만
제 사진은 남길 일이 없었는데, 사진 감사합니다!!
월요일 몽생미셸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죠.
저도 한참을 멍하게 바라보다가
하늘이 너무 예뻐서 수십번 사진을 찍었어요.
그 아름다운 모습과 선선했던 여름 저녁.. 모두 은솔님 기억속에
기분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파리에서 지인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