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호, 이은경님.
몽생의 추억, 무더웠던 여름저녁, 몽생은 라디에터를 작동시켜야 하는 날씨였습니다. 말도 않되는 이야기지요! ㅎㅎ
파리는 요즘 다시 더워지려나 봅니다. 분위기가 슬슬,
몽생에서 한 여름의 야경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었던것은 그걸 즐길 줄 아는 분들과 함께 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엄청난 일정을 정말 놀랄정도로 의욕을 보이셨던 두 분인지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철인 삼종경기를 하시는 듯! 하지만 그 열정, 정말 부러웠습니다.
힘들다는 핑계로 나태해져 있는 저의 모습에 정말 두 분 모습에 다시금 마음을 고쳐먹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한 일은 없습니다.
역시 베스트는 어떤 분들과 함께 했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두 분을 만난게 오히려 저에게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행복해 하시는 모습 정말, 저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최준호 가이드.
몽생의 별은 겨울에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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