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8일 파리도착하여
7월9일 첫 투어로 선택했던 몽마르뜨(오전)~
길가로 물이 흐르는 이유부터 시작된 투어는
파리의 건축, 문화, 사람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지고
4박5일의 짧은 일정동안 그냥 지나칠것들을 이해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당시 이곳에 살던사람들은 이런모습이었겠구나 하고 빠져들었었네요.
중간에 틀어주신 샹송으로 인해
(가이드님 발음처럼은 못하지만)
빠로네~빠로네~빠로네~~ 이걸 이틀이나 흥얼댔네요ㅋ
저희 커플 사진도 잘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