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버스투어라서 아침부터 체력 소모 덜한게 좋았구요
가이드님이 상세한 설명과 투어자들이 궁금증이 생기도록
설명해주셔서 듣는 입장인 저는 건축물이나 역사유적지에
???한번 더 생각하면서 설명듣게되는 시간이었어요ㅎㅎ
개그도 일부러 흥 돋우려고 개그 치지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느낌에서 고지식함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바이브 덕분에 더 웃겼던거 같아요ㅋㅋㅋ
하지만 무엇보다 투어 설명도 두말할것 없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지루할 틈 없어서 좋았지만 투어자들이 느끼는 생각과 감동을 같이 느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이런 가이드님 처음이라서 로마의 역사를 감명깊게 느꼈어요 :)
가이드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