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어학연수중인 학생인데 시간이 남아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나라 체코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체코라는 나라는 생소할 뿐더러 그닥 관심이 생기던 관광지는 아니었습니다. 독일에 남은 일정이 있어 길게 있지 못했기 때문에 하루만 투어 신청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장재희 가이드님을 만나게돼었습니다. 큰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던 프라하는 투어 끝에 이르러서는 저에게 가장 특별한 도시가 되었고, 저와 저의 친구들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조목조목 설명도 너무 잘해 주셔서 전혀 지루 하지 않게 재밌게 들을 수 있어 더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골목들을 거닐며 틀어주신 노래들이 이 여행을 더 빛나게 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도 함께 투어를 하고 싶은 맘 뿐일 정도로 최고 였습니다 ㅠㅠ 저를 비롯한 제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지 생활 더 힘차게 해나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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