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6일 토요일 프라하 워킹투어 참여했던 최다현이라고 합니다.
후기를 얼른 남기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한국 돌아와서 늦게나마 후기 남깁니다~
7/6일 오혜미가이드님 인솔아래 워킹투어 참여했습니다.
오혜미 가이드님~ 얼굴도 이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너무나도 친절하게 배려해주셔서
가이드님으로 인해 프라하의 이미지도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그날 운좋게도 날씨도 너무 좋았고 인원도 소규모로 진행되어 더욱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다른 투어와는 다르게 중간중간 풍경과 어울리는 노래들 틀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노래 선곡센스 최고였습니다~
또, 혼자 투어 갔는데도 외롭지 않게 다른 혼자온분들과 같이 어울리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프라하 도착해서 첫날에 투어듣는 것 너무나도 강추고요,
투어시간이 길어서 힘들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안 힘들고 중간중간 쉬는타임도 있고 해서
전혀 무리없이 잘 다녔습니다.
프라하에서 만난 투어 안들었던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서 제가 더 많이 듣고 보고 배웠던 것 같아요
특히 알폰소 무하박물관과 프라하성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역시 설명을 들으면서 보는것과 안듣고 보는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너무나도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혜미가이드님과 장재희 가이드님~
먼 타국에서 가이드생활 하시는데 힘드신데도, 투어사람들 배려해주시고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계속 날씨 더워질텐데 지치시지 않게 몸 건강히 잘 챙기시고 계속 화이팅해주세요~~
예쁘신 가이드님들 덕분에 프라하의 이미지도 같이 예뻐졌습니당~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사..사......좋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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