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로자전거나라 프랑스 지점 이서준 가이드입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제발 투어할 때 만큼은 날씨가 짖궃지 않기를 기도하며 잠드는 요즘. 오전에 상쾌한 바람과 선선한 날씨가 찾아와 걷기 참 좋은 날씨였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서윤 지윤이, 그리고 선생님께서 경청해서 들어주신 덕분에 함께 걸었던 센느강의 시간들이 더욱 활기차고 소중했습니다. 센느 강은 흐르고, 시간도 흘러가겠지만, 파리에서 보내는 좋은 추억들은 강변에 걸려있는 자물쇠처럼 영원히 간직되기를 바랍니다. 남은 일정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다시금 파리를 찾으실 그때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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