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누리아입니다.
이선영님 남동생과 함께 여행을 다니시고 가우디투어로 지난 목요일에 함께 했습니다.
같이 찍은 사진에서 애정이 느껴지는 서로 생각하는 모습이 보여져서 참 흐뭇하고 보기좋은 남매사이였답니다.
한국에 돌아가기 전에
아버지 선물 사신다고 물어보셨는데... 벨트 맘에 드는거 잘 고르셨을까요???
저도 엊그제 친척이 여행을 와서, 선물로 역시 벨트를 사서 전했답니다.
아버지가 받고서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여행의 마무리를 하면서 사랑하는 가족의 선물도 챙기고...
참 착한 선영님이세요!!!
저에게 쑥스러운 듯 건넨 말한마디 한마디가 참 이쁘고 고마워서
제 마음에는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고 소개하고 싶었답니다.
더 오랜 시간을 보내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사진찍으면서, 남동생과 담긴 사진이 많이 없다고 몬주익전망대에서 그러셨는데...
두분이 시간이 지나도 꺼내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추억으로 바르셀로나 여행이 떠오르셨음해요~~~
가우디의 이야기를 듣고, 바르셀로나를 만나고...
참 어찌보면, 저와는 많은 인연이 있는 곳이고 사랑이 있는 곳이다 보니, 이렇게도 바르셀로나가 스페인이 좋은것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스페인은 사랑이에요 ㅋㅋㅋ
선영님의 활짝 웃는 미소만큼 앞으로도 좋은 일이 많기를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길 응원할께요!!!
점심시간 이후 버스에서 ‘후기 남길께요’ 라는 말에 넘넘 감사드린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짜잔 고마운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영님 제경님 두 분 모두 다음에 찾아주시면 바르셀로나에서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아버지도 함께 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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