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가 안 되서 이제야 쓰네요.
솔직히 처음에 가이드투어라고 해서 좀 지루할 줄 알았는데, 역사적 배경을 알고 보니까 훨씬 좋았어요
세비야나 그라나다는 전에 가봤는데도 새롭게 다가왔고요
프라도 미술관 그림도 좋았고요
론다 투우장은 혼자가면 절대 알 수 없을 흥미로운 내용들이었어요.
마지막 사그라다 파밀리아 진짜 감동받았어요.
백인필 가이드님 너무 재밌었고(가끔 무리수도 있었지만요ㅎㅎ), 설명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나중에 로마가서 바티칸투어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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