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정희태 가이드입니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쉽지는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돌아갈 자리가 있다는 것도 큰 행복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프랑스에 두분이 다녀가시고 난뒤에 오베르 마을은 45도까지 올라가게 되는 폭염이 있었습니다.
그날 투어였는데 물을 6통을 마셨고, 왜 물을 마시는데 쓰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물이 너무 뜨거워서 그랬더라구요.ㅎㅎㅎ
뜨거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저는 그날의 투어도 참으로 행복했고 즐겁게 기억에 남은 것은
많은 귀인분들과 함께 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희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소중히 좋은 기억으로 가슴속에 남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참으로 달랐던 두 남자를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매번 투어를 하면서 방문하는 곳이지만 그때마다 새로운 감정과 여러 생각들을 안겨주는 곳 같습니다.
말씀 드렸던 것 처럼, 고흐의 그림이 걸리는 그 날 다시한번 꼭 찾아와 보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흐가 하늘의 별이된 프랑스에서의 7월29일.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