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출발하기전 파리에 대한 나의 생각은 에펠탑 에대한 조금의 환상과 낭만과 함께 소매치기에대한 걱정..고로 얼른 보고 스위스로 넘어가는 곳..정도였다.
하.지.만
그녀, 김선영 가이드님,를 만나고 파리는 뻔한 곳이 아닌 또 오고 싶은 곳이되었다.
하루 종일 길게 이어진 투어( 9~7시30분 )였지만 매순간 가이드님의 찰진 설명은 나로 하여금 평소보다 미친듯이 혹사하고 있는 발을 잊게했다.
마치 과거 파리를 느끼며 오늘의 파리를 걷는듯..
마치 이름 모를 미술가 지망생이 되어 미술관을 걷는 듯..
그리고 투어 다음날 가이드님 덕분에 지하철, 버스를를 타고 이 아름다운 도시를 종횡무진 활보할수있었다..
파리를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준 박선영 가이드님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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