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투어에 이어 루브르 투어에서 다시 만난 "류은혜 "가이드님. 어떤 말도 필요없이 무조건 추천!!입니다.
아이들과 함께인 여행에 박물관 투어를 힘들어할까 살짝 걱정이었으나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그 복잡한 박물관 내부에서 듣는 사람 하나하나를 신경 써 가며 모든 열정을 쏟아내서 하는 설명은 감동적이기 까지 하였습니다. 해박한 미술에 대한 지식은 기본이거니와 박물관이 제 집인양 곳곳을 다니며 설명해 주시고 어떤 경우이든 투어 참가자를 우선 배려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 다른 투어를 통해 베르사유를 다녀 오게 되었었는데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요... 직장 동료들의 한결같은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유로 자전거 나라의 투어!! 어떤 투어와도 비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 한 번의 투어가 더 남았는데.. 벌써 기대가 됩니다..
누군가 유럽으로 여행하면 꼭!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