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일요일, 로마 전용 버스투어에 참여한 모녀 관광객입니다.
마치 설민석의 역사 강의를 듣는 듯한 문경림 가이드님의 열정 가득한 로마 설명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이드님의 목표대로 저의 카톡 프로필 사진은 그날로 바로 바뀌었고 사진 잘나왔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듣게 되었습니다.ㅎㅎ
감사드립니다.
스페인 광장을 향해가며 들었던 엔딩곡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지금 스페인 여행중에도 가끔 들으며 로마를, 문경림가이드님의 열정을 기억해 봅니다.
늘 어디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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