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작렬하는 그리스의 햇살이 생각나셨나 봐요.
요즘의 날씨입니다.
오래되어 동화되었는지 이런 햇살을 즐기고 있답니다.
이 느낌을 위해서 유럽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를 찾나 싶어요.
한국에서 오신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힘들어 하시죠.ㅎ
힘들긴 하죠.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나?...
작년 같은 노란 해바라기의 풍경을 없어서 아쉬워요.
올해는 해바라기가 비실비실하네요.
커피에 대한 얘기 보다 마취에 대한 얘기를 더 했던
적은 인원의 조촐한 투어였죠.
프레도 에스프레소란 그리스 특유의 냉커피 만드는 법은 숙지하고 가셨나요?
여름의 시원한 냉커피 즐기는 맛이 좋은데, 한잔 시원하게 보내드립니다... ㅎ
오랜만에 연락주셔서 감사하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고 좋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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