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희 가이드님, 이렇게 리플로 인사드리니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글에 가이드분들이 다 리플을 달아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여기는 7말 8초, 휴가 시즌의 최고 피크입니다.
저희는 휴가를 빨리 다녀온 탓에 최고의 피로를 느끼고 있지만요 ㅎ
암튼, 오르세 미술관 투어는 김가희 가이드님이 가이드로서 첫 날이어서 더욱 뜻 깊었고,
함께 해서 영광이었습니다.
뭐든 처음은 가슴 떨림이 있고, 그 떨림은 그 때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겠지요^^
'처음처럼'이라는 말처럼(소주 제목인가?) 앞으로 더욱 여행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멋진 가이드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이 8월의 첫 날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서울에서 이준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