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수님!
여행이 끝난지 얼마 되지않았음에도 이렇게 후기를통해 안부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정성들여 써주신 피드백, 꼭 보완하여 더 좋은 투어를 만들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는 너무도 뜨거웠던 일주일이었죠!
저도 제생애 첫 40도의 파리를 만끽(?)했던 조금 특별한 일주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여행의 클라이막스인 레알팩에서부터 날씨가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리고 그 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자전거나라의 모든 투어와 모든 자유일정을 빠짐없이 완주하신 것에
대단함을 느끼고 동시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여행을 통해 좋은 추억 가져가셨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찾아와 주신다면
기대해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기회가 된다면 또 뵙겠습니다^^
파리에서 이혜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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