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에 남부투어를 함께 한 상엽이네 가족입니다!
로마 도착 후 잠에서 겨우 깨어난 상엽이 챙기느라 감사인사도 못하고 헤어져 글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본인이 아는 것을 가이드님처럼 높은 전달력으로 전해주시는 가이드분은 처음입니다. 신랑이 목소리가 라디오 디제이 같지 않냐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포지타노에서 배를 탔을 때 들려주시는 음악과 멘트들을 들으니 정말 딱 그렇더군요! 그 음악들과 보던 절경들은 이번 여행의 씬! 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가이드님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힐링~할 수 있기를! 타지에서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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