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와 같이 29일 오전 월요일에 바티칸투어에 참여했던 학생입니다.
하필 사람도 많은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가이드 해주신 박무늬 가이드님께 먼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예술 작품 하나하나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고 이동할때에도 저희가 심심하지 않게 재미있는 말씀까지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우물 안이었던 제가 세상 밖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달라지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술을 공부하는데 앞으로 더욱 더 깊이 있는 예술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특히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그리고 다빈치에게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 그들처럼 천재는 아니지만 그 노력하는 자세와 임하는 태도를 본받고 싶어졌네요.
투어 끝까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가이드 해주신 박무늬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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