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동안 한국에 그리스를 소개하는 tv프로그램이 많이 방영되면서 지금 이 곳을 찾아오는 발 걸음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저마다 다른 이유로 여행을 하고 있지만 결국 가장 가치있고 귀중한 것은 이 나라에서 오래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2500년전 그리스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우리 삶에 적용해나가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고 사람들과 만나는게 여전히 서툴지만
때론 서툴게 다가가더라도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면 편하게 대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경험이 부족하지만
이 자리에서 순수하고 담백하게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주위에 추천해도 좋을만큼
가장 가치있는 이야기와 옅지만 순수한 미소를 간직하고 있으니
믿고 추천해주세요
1년이 지나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스 이희원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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