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어머니 김해숙 님 안녕하세요!
동그랗고 총명한 눈빛을 가진 성혜, 영혜와의 여행은 잘 마무리 하시고 한국에 잘 돌아가셨는지요?
아주 덥기 시작한 날 오르세 집중투어로
아주 더운 마지막 날이 지나고 습해서 또 힘들었던 날 루브르 집중투어로 다시 모신 세 분.
파리가 더웠던 날 중 스위스를 다녀오셨다 하여 얼마나 다행이라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스위스도 더웠는데 쉽지만은 않은 여행을 불평없이 잘 따르는 아이들이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투어중 귀를 기울이는것은 물론이고요! (엄지척!)
무조건 추천! 이보다 더 좋은 칭찬이 어디 있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이드 자신, 제가 생각 할 때 아직도 채워야 할 부분이, 모자란 부분이 너무 많기에
늘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또 조금씩 더 나아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저도 때론 여행자가 되어봅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 시간인데 여행 중 내가 가진 시간은 천금보다 귀한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시간을 유로자전거나라와 함께해 주시는 감사한 고객분들에게 응당 제가 드릴 수 있는것은 다 드려야지요!
저 그리고 제 동료가이드들의 생각도 동일할 것입니다.
작은 몸에서 나오는 약한 에너지인데 감동해 주신 김해숙 님의 섬세한 시선과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김해숙 님의 추천으로 찾아주시는 또다른 고객분들에게도 똑같은 마음과 자세 그리고 에너지로 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큰 응원이 되는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류은혜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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