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서진, 민서 가족 여러분.
바쁜 11일의 일정이 지나고 학원 일정까지 정말 정신없는 날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 후기도 남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선생님의 후기를 읽고 있으니 알차게 파리의 핵심을 보고 가신 것 같아, 함께 한 가이드로서 뿌듯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하루를 파리를 다니며 이야기를 나눈 가이드로서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함이 들곤 합니다.
아이들이 이번 여행 이후 세상이 넓고 재미난 것이 많다는 것을 또 다른 여행을 꿈꾸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린 한국의 문화를 만나는 시간도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시고 이번 여행이 남은 2019년의 힘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진병관 가이드 답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