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정희태 가이드입니다.
"면허증"이라는 한 단어에 두분의 얼굴이 바로 제 뇌리를 스쳐갔습니다. ㅎㅎ
잘 지내고 계시죠~?^^
아침에 상쾌한 공기 맡으며 루브르에서 다시 뵈었을때 참으로 반가웠었습니다 ㅎㅎ
여행이라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것 같아요.
하루도 아닌 반나절이라는 짧은 시간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두분을 기억하고
생각을 하는 지금 이 순간도 웃음이 난다는 것은 여행이 주는 인연이라는 소중한 선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짧은 시간이 될 수도, 긴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언제가는 다시한번 뵐 수 있는 날이 있지 않을까요?ㅎ
항상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가득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