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준님 안녕하세요 ^^
팔월의 의미처럼 신성하고 위엄이 있으면서도 따뜻한 귄생님 가족과 팔월의 첫째날 인연이 된 피렌체 이은경 가이드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꽃의 도시를 더 느끼지 위해 다시 찾아 오셨지요~
가족들 위해 피렌체 여행 계획부터 애쓰신 병준님!
3박4일 피렌체 여행이 투어를 통해 풍부해 졌다는 소식이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도 짧게 이틀 동안 가족 여행을 막 다녀왔답니다.
멀리는 못가고 토스카나 주에서 멀지 않은 움브리아 주의 소도시들을 여행했는데 오늘 아침 자연과 어울어진 중세 마을의 모습을 보며 혼자 찔끔 나오는 눈물을 훔쳤습니다 ^^
모든게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저도 인생을 살았나 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남편에게 여기 다시 꼭 오자고 말했더니 남편도 그러자고…
이제 다시 못 갈지도 모르지만 배려가운데 가족과 또 스치는 인연과 잠시 나누었던 인사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행복했던 시간이였어요~
권선생 가족의 피렌체 여행도 이런 추억으로 남았으면…
말씀처럼 한 주 정성을 다해 감동을 주는 가이드가 되고 싶네요~
가족 모두에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평안하시구요~
감동받은 피렌체 이은경가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