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문현님!
어느새 다녀가신지 한달이 넘게 시간이 흘렀군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ㅎㅎ
그럼에도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후기남겨주신 점 감사 드립니다.
지베르니부터 루앙까지, 그리고 몽생미셀까지 다녀오셨다니
그야말로 노르망디는 완전히 정복하고 오신 거나 다름없네요ㅎㅎ
짖궂은 날씨야말로 노르망디의 대명사라 할 수 있지만,
다녀가신 7월의 노르망디는 올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담아두신 모습 잘 기억하셔서 평생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한국에서도 늘 행복하세요!
파리에서 이혜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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