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자전거나라 오혜미 가이드님.
애들 둘 양가부모님께 부탁하고 온 결혼 10년차 부부입니다.
동화같은 도시. 프라하를 이미지 뿐만 아니라
드보르작의 음악과 알폰소 무하의 그림, 프라하성의 역사 등
많은 내용을 통해 즐겁게 잘 느꼈습니다.
어제 야경까지 다시 나와서 보고 나니 34,000보(22km)를
걸었더라구요. 오늘 다리는 퉁퉁 부었지만
덕분에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 잘 보고 갑니다~
지금의 열정 잊지 마시고 투어 신청하시는 분들의
응원 받으시고 항상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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