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 한국식 투어상품
작품과 작가 설명은 나쁘지 않았지만
가이드분의 퀴즈식 설명과(나는 문제맞추려고 이 가이드를 신청한게 아닌데?) 거기에 반응이없는 사람들..그래도 계속 고집스럽게 분위기를 못 읽으시고 그런식으로 설명을 이어가는것이 마치 전문적으로 지식이 있는 가이드라기 보다는 대본을 읽고 외운사람처럼 느껴졌고
하..한층 내려가서는 맛집 설명을 20분 가량 해주시는데 참다참다 나왔습니다. 전 분명 “우피치 미술관 투어”를 신청했지 “피렌체 맛집 투어”를 신청한게 아닌데. 차라리 투어가 끝난후 원하는 사람하에 진행되었으면 좋았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어가 가능하신분은 차라리 우피치 공식페이지에서 작품을본후 공부후 미술관내에서는 오디오가이드 들으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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