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덕선 가이드입니다.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투어 끝나고 피곤 하셨을 텐데
기억해 주시고 소중한 글까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방학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한 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만들수 갈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좋은 가이드는 좋은 손님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귀 기울여 들어 주셨던 모습에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람도 많고
뜨거운 여름에
관람 환경도 좋지 않은 박물관에서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드릴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고민이 좋은 관람으로 이어졌다니
정말 기분 좋은 날입니다.
더위로 지쳐 있는 저에게 비타민 같은 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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