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님, 안녕하세요. 오혜미가이드입니다.
투어가 끝나고 소중한 여행의 시간 속에서 이렇게 소중한 후기을 남겨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모녀 여행을 오신 두 분을 보면서 참 보기 좋으며 더불어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엄마와 딸의 여행이자, 특히 우리 예진님께서는 제 여동생과 나이가 비슷해서 그런지 제 여동생도 이 곳 프라하에서 나와 함께 여행하면 참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이 겹친 순간이기도 했기 때문이지요. 어쩌면 밝고 서로에게 따뜻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즐거움 가득했던 두 분의 좋은 모습들을 보면서 제가 그러한 감정을 느끼지 않았나 싶습니다.

황금 소로에서 제게 "우리 딸이 이탈리아 다녀온 이후로 1일1젤라또를 해요." 하면서 남부투어에서 가이드가 알려줬던 제스쳐를 제게 보여주셨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재밌게 해주셨는지요 ㅎㅎ 

 또한 영림님께서 우리 자전거나라를 이렇게 또 4년전 체코 또 이탈리아에 이어서 따님과의 프라하까지 함께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렇게 믿고 방문해주시는 우리 회사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교육을 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지금도 공부를 하면서 우리 손님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열정이 다행히도 우리 두분께 닿아서 잘 이끌어주었다는 칭찬을 받으니 참 기쁩니다.


"투어를 잘 이끌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우리 손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제가 열심히 할 수 있었던것은 우리 손님들의 그날 제게 주신 눈빛과 그리고 손님의 좋은에너지가 그날 저를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힘을 주셨기 때문에 가이드로 손님께 그날 좋은하루를 선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참 소중한 이 응원에 후기도 큰 응원을 받게 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혜미 가이드님, 좋은 경험 많이 하시고 그때 누릴 수 있는 자유와 도전 마음껏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예진님 이번 여행에서 좋은 경험 많이 하시고 앞으로 누릴 수 있는 자유와 도전 마음껏 하시길 바랍니다."
똑 단발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영림님과 함께 애교가 있게 투어를 진행하며 참 귀여움을 제게 보여주시며 어린 소녀 친구이지만 그 안에 엄마를 챙겨주시며 함께 배렬심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우리 예진님. 이번 여행이 우리 예진님께 어떻게 다가왔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과 배움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었을 수 있고
또 예쁜 사진들도 많이 찍었을 것이고
맛있는 음식들과 디져트까지 즐기는 휴가를 보내셨을 거라 생각해요.

그 좋은 경험 중 온전히 엄마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진을 남기고, 많은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 대해서 많은 것을 공유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가 20대를 넘어가면서 엄마와의 시간이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고 있더라고요. 이번 여행을 하면서 엄마와 많은 긴 시간들을  통해서 좋은 추억들 많이 쌓길 바라면서 우리 예진님도 앞으로 원하시는 삶을 살기를 바라고 또 하시고 싶으신 일이 모두 잘 이루어 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영림님 예진님.  참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두분의 아름다운 미래를 이곳 프라하에서 함께한 추억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프라하에서 함께한 오혜미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