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로자전거나라 프랑스팀 이서준 가이드입니다. 산(Mont)이라고 생각하면 가벼운 길이고, 평지라고 생각하면 높아보이는 길이 또 몽마르트지요. 높고 낮음을 떠나 누구와 함께 걷느냐에 따라 즐거운 길이 될 수도, 지루한 길이 될 수도 있지요. 저 또한 선생님과 함께 몽마르트를 걸을 수 있어서 즐겁고 유쾌한 아침이었습니다. 추천해드린 메뉴가 입에 잘 맞으셨다니 뿌듯하네요^ㅡ^ 알찼던 여행만큼이나 행복한 일상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언젠가 파리에서 다시 뵐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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