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7월15일과 16일 에딘버러와 하일랜드 투어를 김지혜 가이드 님을 따라 함께 했던 때가 벌써 아득합니다.
한국 오자마자 후기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또 바쁘게 돌아가 벌써 한달이 되어 가는군요.
에딘버러 시내의 독특한 매력과 여름임에도 시원한 날씨, 또 러스, 오반, 글렌코의 푸른 자연은 여행의 즐거움과 삶의 기쁨을 누리는데 넘치고도 충분한 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곳을 그렇게 기억하게 해 주시고 또 이 시간에도 열심히 그런 열정의 에너지를 나누어주고 계실 김지혜 가이드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자유여행을 좋아하지만 자전거나라 가이드와 함께 하는 여행은 더욱 기억에 남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영국 여행도 런던에서 3번, 에딘버러에서 2번 자전거나라 투어를 이용했는데 매 순간, 풍성한 내용과 감동으로 안내해주신 많은 가이드분들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쪼록 모두 건강하시고 또 자전거나라도 더욱 번창하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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