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완 님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덥기 시작하던 지난 7월 22일 월요일, 특히나 혼잡하고 모나리자를 만나러 가는 시간이 길어졌던 바로 그 날.
힘든시간이셨음에도 함께해 주시고, 가이드와 함께한 시간을 즐겁게 추억해 주시고 이렇게 응원의 후기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숙하고 예쁜 지은이와 지원이가 있어, 또 두 아이와 같이 예쁜 아이들이 많이많이 함께여서 투어가 더욱 활기차고 또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투어는 가이드 뿐만 아니라 함께해 주시는 분들의 역할도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이드가 고객분들에게 전해드릴 이야기에만 전념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귀기울여 주신 윤여완 님, 그리고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복잡하고 볼 것 없는 아쉬운 루브르 박물관이 아닌
다시 찾고싶으신 파리에 명소로 남아 정말 다행이고 행복한 일입니다.
다음번 파리에 다시 오시면 루브르 에서도 새로운 이야기 또다른 장소에서도 즐거운 추억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쉼없이 노력하고 있겠습니다.
강선애 님 그리고 예쁜 따님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기 바라며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류은혜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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