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주화님, 김주연 가이드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파리가 가장 무더웠던 시기, 말 그대로 뜨거운 태양과도 같았던 더위 속에서 베르사유와 오베르 마을을 여행하셨는데, 무더운 날인데도 저희 자전거나라와 함께해 주시고, 또 그 기억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준석이에게 파리가 매력있는 도시로 느껴졌다니.. 파리를 매일 걷고 여행하는 가이드로서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바쁘실텐데도 직접 이렇게 좋은 이야기도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 뜨겁고도 풍성했던 프랑스에서의 추억과 함께 다시 만나뵐 수 있는 그 언젠가를 기다리며
오늘도 어김없이 이곳을 걷고있겠습니다.
무더위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_^*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파리에서 김주연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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