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귓가에 가이드님과 함께 오베르를 돌며 들었던 음악들이 들리는 듯 하네요~
오전에 한가로웠던 베르사유 정원 산책과..
긴줄을 뒤로하고 정해진 시간에 바로 입장한 편안함..
태양으로 엮인 루이14세와 고흐의 이야기..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의 고즈넉한 마을 산책과 마음아팠던 라부여인숙..
가이드님의 좋은목소리 나래이션으로 영상 보는것도 너무 좋았구요..
가이드님의 노래선곡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올려놓았어요~~!!
이번 여행에 비가 종종 내려 걱정했는데..
맑고 파란 하늘과 그날의 바람이 다시 파리에 가고싶게 만드네요..
가이드님 덕에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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