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연님! 유로자전거나라 프랑스지점 강경원 가이드입니다!
에트르타에 딱! 도착하자마자 비맞으면서 사진 찍고, 커피 한잔, 맥주 한잔 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날씨가 쨍! 하고 개었던 날이었죠.
벌써 그게 한달 가까이 되었네요. ㅎㅎ
사진 전공하시는 다연님이 찍어주신 사진도 잘 보관하고 있답니다^^
자전거나라 투어가 처음이신 다연님의 첫 단추를 잘 끼워드린 것 같아서 기뻐요.
몽생미셸의 아름다운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그 추억에 저를 꼽사리(?) 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다른곳에서 또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에 또 보아요!!
날이 너무너무 좋은 파리에서, 강경원 가이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