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했던 서유럽 가족여행을 끝내고 귀국한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이제서야 로마의 첫날, 현지 가이드님과 함께한 야경투어의 좋았던 추억이 생각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런던, 파리와는 또다른 매력의 로마 밤거리를 현지님의 열정적인 설명과 로멘틱한 분위기에 조금의 피로도 느끼지 못하고 온전히 즐겼던 시간이었습니다.
( 아들 창현이는 판테온 앞어서 코피 터졌지만 ~ )
여러 스팟에서 가족사진도 멋지게 찍어줘서 고맙웠어요.
신입 가이드로 열정적인 모습이 너무 좋아서
다음날 바티칸 투어도 다시 한번 현지 가이드님과 같이 하게되었고,
선택에 후회 없는 만족스러운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로마의 좋은 추억을 남겨준 현지 가이드님,
다시 한번 칭찬합니다.
담에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뵙길 바라고,
초심 잃지 말고 열정적인 가이드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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