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수) 가족동반(3인)했던 사람입니다.
스페인 가우디 워킹투어에 대해 하기 전에는 뜨거운 날씨에 워킹을 해도 되는지 걱정반 우려반이었지만
최대한 동선을 고려한 정문주 가이드님덕분에 덥지도 않고 그늘로 다니라는 팁까지 정말 말씀 하나 하나가 큰 도움이었네요
선곡 또한 딱 맞고 특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여주실때 소소한 이벤트와 선곡으로 뭉클함과 경이로움을 느꼈어요~^^
글구 각종 정보들은 여행 내내 저희에게 쏙 필요한 정보였습니다
특히 가우디 이름과 직업정도만 알고갔는데
가우디 작품에만 이해도를 높히고 어디가서도 아는척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첫째날에는 무조건 현지투어를 해서 각종 정보와 낯설음 해소를 위해서는 현지투어를 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리고 꼭 유로 자전거나라를 이용하라고 하고 싶네요
정문주 가이드님 덕분에 버스와 전철을 한국처럼 자유스럽게 이용했고 환승도 알뜰하게 잘 다녔어요^^
슈퍼마켓 정보를 주셔서 직접 짠 오렌지 쥬스, 3유로 밖에 안되는 돼지목살, 7유로 정도되는 쇠고기 스테이크
수박을 어느곳에서도 먹어볼수 없이 맛을 느꼈고(정말 달아요) , 특히  오르차타 예술이었네요
타국에서 늘 건강하시고 가우디 100주년 2026년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