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태진님!
박무늬 가이드입니다.
이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름을 지어주신 저희 부모님께도 감사를 드려야겠어요...ㅎㅎ
짧다고 하면 짧은 시간을 함께 했는데, 기억하고 이렇게 흔적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날에 사람 많은 바티칸을 둘러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둘러봐야하는 바티칸 투어이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었지만,
태진님도 많이 지치셨을텐데, 제게 고생했다고 말해주시니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여행을 잘 마무리하셨을까요?
아니면 아직 여행을 하고 계실까요?
여행을 마치셨다면, 돌아가신 일상에서 소중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직 여행이 끝나지 않으셨다면, 새로운 매일을 신나게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박무늬 가이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