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7월26일부터 8월5일까지 유로를 통해서 터키를 다녀온 장경호님 가족 이영주 입니다.
귀국하자마자 정신없이 밀린 업무 처리하고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넘너무 행족하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역시 유로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무었보다도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사진 가족마다 찍어주시고 저녁식사까지 모두 챙기시고 마지막에 숙소 가시던 모습 눈에 선하네요. 개인적인 질문까지도 살뜰히 챙겨주시고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마이크 끝가지 잡으시고 우리는 그늘로 그늘로 서게 하셨습니다. 많은 가이드를 보았지만 제겐 최고의 가이드로 기억됩니다. 제 나이 , 하는 일 생각 안나고 터키에서 살고 싶어 질만큼 좋은 설명이었습니다. 유머와 위트도 남다르시고 고객 한분 한분 챙겨 주시던 모습 참 좋아보였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한 터키의 거리, 하늘, 발아래 보이던 땅, 모두 모두 다시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날 알려 주신데로 양꼬치 맛있세 먹고 마무리 잘하고 왔습니다. 10년 이상은 터키에 계실 거라고 믿고 다시 한번 만나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사랑합니다를 연발하셨기에 사랑에 푹 빠져 있었네요. 함께 했던 여러 가족분들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장희숙 가이드님은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지내깁니다. 전 유로 자전거 나라 전도사로 맹활약 중입니다. 내년에 약속 받은 가족도 있네요 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