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기병님! 이효진 가이드 입니다!
제주도로 잘 돌아가셨나요? 아직 학교가 방학이라 일은 쉬고 계실 것 같네요!
혼자 오셔서 열심히 투어를 들으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하나하나 정말 자세히 기억을 하시네요! 제가 열심히 했다라는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아침에 손님들이 오시면 너무 일찍 시작하다보니깐 피곤함을 느낄 수가 있는데
오전이 지나고 점심 먹고 오후 투어를 진행하면서 손님들이 점점더 전일 투어를 선택하길
잘했다라고 느껴지는 얼굴을 보는 것만큼 뿌듯한게 없어요. 그리고 제가 워낙 손님들과
재미있는 투어를 진행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런 모습들이 좋게 보였지 않나 싶네요^^
다음에 또 로마오시면, 제가 휴가로 제주도로 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저의 행복한 기운 받아가셔서 일상으로 돌아가셨을때 이때 했던 여행의 기억을
다시 돌아보시면서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로마 지점 가이드 이효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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