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돌아온지 이제 2주가 되네요.
절대 이 투어를 놓치지 않으려고 런던에서 새벽밥 먹고 유로스타에 몸을 싣고 도착한 루브르.
유로바이크 프랑스 지점장과 이름이 똑같은 우리 딸 현승 이름을 감정을 넣어(?) 부르는 류은혜 가이드의 카리스마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알찬 내용으로 우리의 루브르 투어를 채워 주었습니다.
특히 다음 날 오전 오르세 투어까지 류은혜 가이드와 함께 하면서 우리 가족의 프랑스 여행은 출발부터 서광이 가득했네요.
기분 같아서는 류은혜와 함께 하는 루브르, 오르세 1주일을 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카톡으로 투어 개요를 보내주기까지 하신 열정적인 류은혜 가이드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유로자전거나라에서 투어 참가자에게 투어설명 자료를 따로 인쇄물 내지 파일로 보내주는 것은 어떨지 하는 건의사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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