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레나입니다!
아~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일상으로 돌아가시어 함께한 시간을 추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것 같아 기쁘고도 행복합니다.
 

어머님을 비롯해서 이렇게 또 귀한 인연을 맺게 되네요.
무엇보다 가족들의 추천을 받고 의심의 여지 없이 선택해 주셨는데...
그 선택에 만족하시는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휴가 기간동안 전 일정을 저희 자전거나라와 함께 하셨습니다.
귀한 시간을 저희들과 함께 하셨는데요.
믿음이라 생각 됩니다. 그 믿음이 얼마나 귀한 줄 알기에...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고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늘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어머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함께한 3박4일 동안 저 역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연령대의 그룹을 인솔하는 가이드입장에서...
또래 여행자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큰 형님으로서 남다른 리더십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한국으로 휴가 나오면 꼭 만나자고 하네요^^
이런 분위기는 모두 중원씨 덕분입니다.
여행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그 만남이 인연이 되어 좋은 관계가 형성이 된다면
이 또한 여행이 주는 선물이겠지요.
이번 여행에서 만난 분들과 좋은 인연으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