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않고 그렇게 열정적으로 그많은 사람들을 그 복잡한 곳에서 인솔하시며 챙겨주시고 설명해주시고 그 무더운 여름에 꼭 광야에서 양때들을 이끌듯이 하시는 모습에 감동방았습니다. 따라다니는 것도 힘든데 그렇게 온몸으로 이끄시는 힘이 도대체 어디서 나옵니까 궁금합니다. 다른것 다 잊어버려도 장인환 가이드님의 그 목소리는 저렁저렁 쉬지않는 그 소리 잊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생생하다니까요? 엘에이에 돌아온지가 꽤 됬는데요. 덕분에 정말 좋았습니다. 진짜 좋았어요. 그 모나리자고 비너스고 그냥 넘 사람이 북적북적 줄도 길고 별로 지금은 감동이 없어요. 근데 장인환 가이드님한테 감동을 느꼈다니까요? 진짜여요. 유로 자전거 나라 사장님 궁금하면 제게 연락하세요. 지금 제가 시간이 없고 바뻐서 글을 길게 쓸수가 없어요. 시간이 되면 다음에 더 쓸께요. 파리가면 또 만나고 싶고 더 많은 관광을 하고 싶네요. 근데 유럽여행이 쉽지는 않아요. 근데 다 시 가고 싶어요. 마음이 있으면 못하겠어요? 그때는 와이프도 같이 갈거여요. 소매치기만 조심하면 진짜 파리는 다시 가볼만해요. 저는 유로 자전거 나라 넘 좋아해요. 장인환 가이드님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봉쥬류,,
엔듀류 엘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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